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국토교통부는중동과 산본 신도시의 도시정비 기본계획안을 발표(2024년 8월 14일)하며, 향후 전국적으로 확대될 노후계획도시 정비사업의 비전과 구체적인 전략을 제시했습니다.

​<중동·산본 신도시 정비사업 추진>​

ㅇ 중동 신도시의 기준용적률*은 350% (現 평균용적률 216%)이며, 이를 통해 주택 2.4만호 추가 공급(前 14만명 5.8만호→ 後 18만명 8.2만호) 기반이 마련

ㅇ 산본 신도시의 기준용적률은 330%(現 도시 평균용적률 207%)이며, 이를 통해 주택 1.6만호 추가 공급(前 11만명 4.2만호→ 後 14만명 5.8만호) 기반이 마련

※ 안양시는 평촌 신도시 기본계획을 8월 말, 성남시(분당)·고양시(일산)는 이후 순차적으로 각 지자체 보도자료 등을 통해 공개하고 주민공람을 개시할 계획

​<이주대책 및 광역교통개선 방안>​

ㅇ “先 공급확대+後 이주수요 관리”의 원칙 아래 질서 있는 주민 이주를 위한 정책방향을 제시

ㅇ 해당 권역 내 가능한 최고 수준의 이주주택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????순환정비모델을 마련하고 이주금융을 지원

​<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>

ㅇ ｢국민 주거안정을 위한 주택공급 확대방안(8.8)｣에 따라 노후계획도시정비의 속도를 더욱 제고하여 ’27년 첫 착공 목표를 차질 없이 달성할 방침